영주시가지 보행로길 조성사업 탄력…‘국비 13억원’ 추가 확보
▲ 지난 4월 설치된 영주시 서천과 원당천을 연결한 데크로드 보행로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주시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영주만의 시가지 일주 보행로 ‘영주 갓길’ 조성사업이 잇따른 국비 확보로 탄력을 받고 있다.
영주시는 시가지 보행로길 원당천코스(혜윰갓길) ‘원당소하천 주민힐링 산책로 조성사업’ 국비 13억을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2023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